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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 산업부 장관상 수상
    서울시의 AI 공공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이 3일(금) ‘제2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에서 공공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2회를 맞은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은 기술경영경제학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은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 기술경영 및 과학기술 정책분야에 학술적, 정책적 성과와 업적을 이룬 공로자(단체·개인)에게 주는 상으로, 서울디지털재단(이하 재단)은 AI혁신을 통한 서비스 제공‧활용으로 공공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고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AI 공공서비스 개발․연구 ▲시정 빅데이터 분석 ▲생성형AI 교육 등을 추진하였다. ‘AI 공공서비스 개발 및 연구’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한 ‘AI기반 교량 결함탐지 알고리즘 고도화 연구’, ‘AI기반 건물변화 탐지 실용화 연구’ 등 AI를 시정에 도입하기 위한 연구개발 과제를 진행하였다. ‘시정 빅데이터 분석’에서는 ‘집중호우 피해 선제대응을 위한 침수 취약지역 분석’ 등 11개의 빅데이터 분석 과제를 수행해 서울시, 자치구, 투‧출기관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였다. ‘생성형AI 교육’에서는 지자체 최초로 공공분야 챗GPT 활용보고서를 발간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서울시민 1,007명, 서울시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630명 대상으로 교육 제공하여 과학행정 역량강화에 기여하였다. 특히, 재단이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sLLM을 통한 어르신 디지털 상담 챗봇과 ▲AI 윤리가이드라인이 높은 주목을 받았다. ‘어르신 디지털 상담 챗봇’은 개방형 경량 언어모델을 미세 조정을 거쳐 재단만의 응용AI모델을 개발했고,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을 위한 공공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AI 윤리가이드라인’은 AI위험에 대한 시민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윤리적 준수사항을 제시한 것으로 11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본 수상은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민 AI일상화 3대 프로젝트(안전‧대중화‧윤리) 등 공공분야 AI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민 안전‧편의를 위한 AI공공서비스 개발과 빅데이터 활용 노력을 통해 글로벌 Top5 스마트시티 서울을 만들어 가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
    2023-11-06
  • 공공데이터 기반 사회현안 해결 아이디어 발굴 오픈데이터포럼 해커톤 결과 발표
    행정안전부는 「오픈데이터포럼 해커톤」대회 결선을 11월 4일(토)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오픈데이터포럼 해커톤’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우리 사회의 현안문제(생활환경, 재난환경, 교통, 보건복지 등)를 해결하고 대학 재학생들의 창업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금년 오픈데이터 해커톤에는 33개 대학교에서 총 32개 팀이 예선에 참가하였으며, 작년 제1회 대회 참가팀(25개)에 비해 참가팀이 대폭 증가하는 등 대학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선을 통과하여 결선에 진출한 10개 팀은, 10일간 공공데이터 활용 실습교육과 함께 팀별 멘토링(전문지도)을 거쳤으며, 이날 결선에서 실력을 겨루었다. 이날 결선 대회에서 각 팀들은 그동안 진행되었던 실습교육과 멘토링을 바탕으로 장애인 여행 지원, 노인의 사회활동, 지역활성화 등 각종 사회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하였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창업 및 데이터 관련 분야별 전문가(5명)들은 발표된 대학생들의 제안이 전체적으로 창의성과 실현가능성, 적시성 측면에서 향후 창업아이템으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평가하였으며, 심사위원의 평가 결과에 따라 대상 및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한 5개 팀에게는 총 5백만 원의 상금이 시상되었다. 이날 대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따시개’팀은 기상공공데이터 및 생활기상지수 등을 활용하여 기후 및 날씨 변화에 따른 개인별 맞춤서비스 제공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따시개’팀의 제안은 적시성과 실현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가장 큰 사회현안인 기후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현실성있게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한 ‘로카’팀, 장애인 제주여행 지원을 주제로 발표한 ‘제주단짝’팀이 최우수상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종자돌림가족’팀과 ‘시도와예진’팀이 오픈데이터포럼운영위원장상, 걸스인텍코리아지부장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 걸스인텍코리아(GIT): 테크분야 여성활동을 장려하는 국제비영리단체 ‘걸스인텍(Girl’s in Tech)’ 한국지부 김준희 공공데이터국장은 “오픈데이터포럼 해커톤 대회가 향후에도 대학생 및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창의적인 역량 개발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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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K-콘텐츠의 시작, 아이디어에 생명을 불어넣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023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예비창업랩(이하 아이디어 융합팩토리)’의 일환으로 크라우딩 플랫폼 와디즈, 텀블벅과의 협업을 통해 16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아이디어 융합팩토리는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콘텐츠 분야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사업화와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디어 고도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56개 팀에게 세무, 법률, 마케팅, 투자, 굿즈 창업 등 분야별 멘토링과 사업화 관련 전문가 교육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온라인 스토어 관련 멘토 매칭 및 상품 판매 지원, 현직 앱 개발자 컨설팅 및 론칭 지원, 박람회 참가를 통한 홍보 지원 등 참가 프로젝트별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한다. ◆ 크라우드 펀딩부터 마케팅까지, 아이디어 사업화 적극 지원 콘진원은 크라우딩 플랫폼 와디즈, 텀블벅과의 협업을 통해 16개 프로젝트에 대해 ▲크라우드 펀딩 전문가 매칭 ▲1:1 컨설팅 ▲시제품 및 페이지 제작 ▲홍보 및 마케팅 ▲오프라인 전시 등을 지원했다. 특히 텀블벅과 함께 펀딩을 진행한 ‘시너지’는 연극을 영상화하는 프로젝트 <유미주의>로 목표금액의 111%를 도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스튜디오 멜트’는 청년 우울증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와 다양한 해결 방안을 담은 매거진 <당신의 우울을 녹이며, Your Blooming Days!> 프로젝트로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했다. 또한 ‘유니복스’는 대학의 추억과 향수를 녹여낸 졸업 염원 파티 보드게임 <교수님 제발 졸업하게 해주세요! 보드게임 더캠퍼스> 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관심 속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 캐릭터 굿즈, 보드게임 등 펀딩 제품 실물로 만나는 기획전 와디즈에서 진행하는 8개 프로젝트 기획전은 서울 성수동 공간 와디즈에서 12일까지 진행한다. 오프라인 기획전으로 펀딩 중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공간 와디즈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청룡의 해에 새해 소망을 담아 소원성취의 꿈을 이루고 액운을 막아주는 수호신 캐릭터 무드등 <마스터플레이스/묭상가들/Artfold> ▲고양이 가상 입양 프로젝트로 길고양이를 후원하는 <tinvird> ▲아이패드 드로잉 온라인 클래스 <느린 하루> ▲잡귀를 물리치고 부자 되는 하루를 기원하는 수호동물 해태 모티브 캐릭터 굿즈 <돈벌래오> 등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 기획과 굿즈 제작 과정, 판매 경로까지 알려주는 굿즈 수익 창출 전자책 <봄이와 토리> ▲독서 여행을 주제로 굿즈와 함께하는 <솔잎> ▲커스텀 굿즈 제작 <스완컴퍼니>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가가 직접 만든 역사 여행 보드게임 <쌤쌤뮤지엄> 등 프로젝트도 현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콘진원 유윤옥 콘텐츠기반본부장은“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창작자들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과 전시 등을 마련했다”라며,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연결되고, 실제 사업으로 고도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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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 추진
    데이터 홍수 시대에 산업·경제적으로 의미가 있고 기업의 제품 개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데이터만이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우리 제조 기업들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가 개방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그간 실시간 전기차 충전소 정보 서비스, 카페이먼트 서비스, 웹툰 해외 진출 데이터 지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발전량 정보제공 웹서비스 등 많은 혁신제품을 개발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에 산업부는 32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데이터 활용 성공 사례 등을 담은「공공데이터 활용 가이드북」을 11. 3일 자로 발간하여 제조 기업들이 이를 벤치마킹하여 혁신제품 발상(아이디어)을 추가로 발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 산업부는 분기별로 길잡이(가이드북)를 갱신하여 최신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공공데이터 활용 가이드북」은 11. 3.(금)부터 산업부 및 공공기관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서 누구나 언제든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발간한 길잡이(가이드북)는 ▶ 공공기관별로 개방된 데이터에 대한 상세 설명, ▶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기업 활용 사례(24건), ▶ 스마트산단 공유플랫폼(스마트K팩토리), 디자인 정보, 국가·품목별 해외시장 정보, 에너지 마켓플레이스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9개 데이터 플랫폼 정보제공 서비스도 소개하여 우리 제조 기업들이 데이터 접근성과 활용성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산업부는 현재까지 총 3,790건의 공공데이터 목록을 개방하였고, 올해 말까지 누계 기준 4,500건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 이원주 기획조정실장은“이번에 발간한 길잡이(가이드북)를 통해 우리 중소·중견 기업들이 산업·에너지·무역 등 다양한 공공데이터의 활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수요에 기반한 미개방 공공데이터의 개방 확대, 공공데이터 연계·분석 지원 강화,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정례 개최 등을 통해 기업 중심의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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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지하철역 혼잡도 실시간 예측 모델 나왔다
    정부가 지하철역 승강장의 혼잡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모델 개발을 마치고 이달부터 현장에 시범 적용한다.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지난 6월부터 서울지하철과 김포 골드라인을 샘플로 진행해온 ‘AI 기반 지하철 승강장 혼잡도 예측 모델’ 개발을 마치고 이달부터 서울지하철에 시범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모델은 AI가 산출한 지하철 승강장의 체류인원을 토대로 승강장 면적을 고려한 밀도와 혼잡률을 산출한 뒤, 그 수준을 1단계부터 4단계까지로 구분하여 표출하는 개념이다. 모델개발과정에는 통합데이터분석센터와 서울교통공사, 김포 골드라인이 함께 참여했으며, 지하철 승하차 태그 데이터, 교통카드 정산 데이터, 열차 출도착 데이터 등 800만 건의 데이터가 활용되었다. 승강장 체류인원은 승차게이트를 통과한 후 승강장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인원과 지하철에서 하차 후 승강장을 통해 하차게이트로 이동하는 인원을 의미한다. 해당역에서 실시간 승하차 게이트 통과인원, 이전역에서 승하차 게이트를 통과한 인원, 해당시간대의 과거 승하차 인원 등을 종합분석하여 승강장의 실시간 체류인원을 도출하게 된다. 혼잡률은 철도안전관리체계 기술기준(도시철도정거장 및 환승편의시설 설계지침)에 따라 면적(m2)당 4.3명을 기준(100%)으로 인원 초과 비율에 따라 산출된다. ※ 예) 실시간 승강장 체류인원 : 300명, 승강장 면적 : 50m2, 면적당기준인원 : 4.3명,→ 혼잡률 : (300 ÷ 50) / 4.3 = 1.395(139.5%) → 혼잡도 : 주의 2차례의 성능검증 결과 분석모델의 정확도는 90.1%로 확인되었다. 개발된 모델은 현재 서울교통공사 전자관제실 대시보드에 반영되었으며, 공사는 본 모델을 통해 표출되는 2개 역의 혼잡도 수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 전자관제실 대시보드 화면 > 공사는 이번 모델의 개발, 적용과 함께 혼잡상황 대응체계도 새로 정비했다. 예상치 못한 인파급증 상황이 인지되면, 별도로 마련한 혼잡도 관리 매뉴얼에 따라 자동 상황전파 및 적극적 현장조치가 이루어지게 된다. 행안부와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분석모델 활용이 지하철 역사 내 혼잡상황에 대한 효과적 대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승강장 혼잡상황에 대한 과학적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단계별 적극적인 현장조치가 가능해져 실질적 사고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연내 시범운영 과정을 거쳐 향후 지하철역 승강장 혼잡도 산출모델을 표준화하고 수도권 및 전국 4개 도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의 지하철역에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기동 차관은 “이번 분석모델은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구체적 성과물로, 지하철에 적용되면 국민께서도 편리함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혼잡 시 대응체계도 함께 정비한 만큼 지하철 인파사고를 실질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업
    2023-11-03
  • 서울시, 빅데이터 분석해 동네 소상공인 살린다
    서울시가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상공인들에게 경영·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제2회 빅데이터 기반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수) 밝혔다. 참여 소상공인들의 평균 월매출이 전년과 비교해 38%가량 늘었고, 아이디어와 마케팅 노하우 전수로 가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소상공인 반응이다.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는 민관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상권, 고객층, 트랜드 분석한 자료를 기반으로 상인들에게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시가 선정한 청년컨설턴트(50개팀, 158명)와 소상공인이 1대 1로 매칭돼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KT·서울디지털재단·서울신용보증재단이 주관했다. <전문교육 수료한 청년50팀과 소상공인 1대 1 매칭, 상권·고객 빅데이터 분석 후 컨설팅> 컨설팅은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와 KT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잘나가게’의 자료를 중점적으로 활용해 8월~9월 두달간 청년컨설턴트가 매칭된 점포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유동·상주인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요 타깃 고객층을 확인하고, 상권과 점포 운영 관련 데이터도 분석해 업종 분포와 매출 추이 등을 파악, 마케팅 전략의 기초 자료로 사용했다. 청년컨설턴트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따로 실시했다. 마케팅·빅데이터 분석 전문교육은 물론 마케팅 분야 교수 및 유튜버 특강, 챗GPT 활용 교육도 추가로 실시해 전문성을 갖추도록 지원했고, 이외에도 서울 신용보증재단 전문 컨설턴트가 그룹별 밀착 지도도 펼쳤다. <참여 소상공인 월평균 매출 38% 상승, 빅데이터 분석자료 실제 가게 운영에 도움돼>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컨설팅이 실질적인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는 것. 참여 소상공인들은 평균적으로 전년 대비 월매출이 38%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마케팅 노하우가 가게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상공인에게 빅데이터 기반 상권 및 고객 분석을 통한 주요 고객층 설정, 매체를 활용한 홍보 및 마케팅 전략 등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한 포괄적인 컨설팅 보고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챗GPT를 활용한 카피라이팅부터 시그니처 메뉴를 디자인까지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홍보물도 지원했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소상공인은 “청년들의 열정적이고 전문적이 참여해 단기적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목표까지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매출 증대 방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31일(화) 15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우수 청년팀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됐다. 50개 팀 중 10개 팀이 대상(4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4팀)을 수상했고 대상 4개팀은 컨설팅 사례 발표를 통해 경험과 노하우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을 수상한 ‘어닝소프라이즈’팀은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음식점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는데, 밤시간과 주말에 유동인구가 몰리는 상권 특성 파악 후 메뉴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로 전월대비 47%, 전년 대비 69% 매출을 상승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이번 프로젝트는 빅데이터 플랫폼과 청년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 결합해 빅데이터 대중적 활용 가치 증진시킬 수 있었던 기회”라며 “골목상권 쇠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빅데이터를 마케팅, 가게 운영에 활용해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업
    2023-11-01
  • 인공지능 시대의 저작권 기술과 미래 콘텐츠 진단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이하 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11월 1일(수)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2023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ICOTEC, International Copyright Technology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인공지능 학습과 저작권 보호, 인공지능의 창작자 인정 등 저작권과 관련한 다양한 쟁점에 대해 업계와 학계는 물론 일반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는 저작권 생태계 측면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콘텐츠 그리고 저작권 기술이 어떻게 융합하는지를 다각으로 논의한다. ▴카이스트(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가 ‘포스트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과 인간의 권리를 성찰하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글로벌인공지능표준위원회(IEEE AI Standards) 투피 살리바(Toufi Saliba) 위원장은 ‘인공지능 생성물의 저작권’을 주제로 발표한다. ▴미국영화협회(Motion Picture Association) 벤 쉐프너(Ben Sheffner) 부사장은 인공지능과 저작권에 대한 미국 영화산업 현장 동향과 쟁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첫 번째 ‘저작권기술의 한계와 도전’ 분과(세션)에서는 저작물 관리・유통・보호 등을 위한 저작권기술이 생성형 인공지능과 저작권 사이의 여러 쟁점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본다. ▴서울여자대학교 김명주 정보보호학과 교수가 인공지능의 윤리적 쟁점과 저작권에 대해 발표하고 ▴전자통신연구원(ETRI) 임동혁 연구원과 에머리대학교 매튜 새그(Matthew Sag) 교수가 각각 이미지 생성 분야, 초거대 언어모델 분야의 저작권 문제를 다룬다. ▴구글(Google) 유인환 엔지니어는 저작권 보호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워터마킹’ 기술을 발표한다. 두 번째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진화’ 분과(세션)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결합한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한다. ▴서울대학교 안현실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가 국면 전환자(게임체인저)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조망하고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 스탠퍼드대학교 이진형 교수, 이모텍(Emotech) 루비 왕(Ruby Wang) 이사가 각각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형 콘텐츠 제작환경, 뇌 디지털 복제물(디지털 트윈) 생성, 생성형 인공지능 아바타에 대해 발표한다. 전문가들의 현장 발표와 함께,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서 기술 발전과 저작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좌도 열린다. 국회미래연구원 이승환 박사는 ‘생성형 인공지능 창작의 미래와 저작권’을 주제로 온라인 강좌를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저작권 보호・기술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자를 시상한다. ▴소프트웨어 저작권 가치 인식 확산과 정품 사용 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문체부 장관상), ▴오픈소스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현대자동차 백송하 그룹장’(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 ▴저작권 기술 관련 세계 인재 양성에 기여한 ‘숭실대학교 신용태 교수’(세계지식재산기구상), ▴인공지능 관련 저작권 법・제도 개선에 기여한 ‘엘지(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 고한규 책임연구원’(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상), ▴해외에서 국내 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기여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호준 법무실장’(한국저작권보호원 원장상)이 공로자로 선정됐다. 문체부 임성환 저작권국장은 “저작권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관련된 핵심 현안이다. 지난주에 개최한 ‘2023 서울저작권 포럼’은 저작권법과 제도적 측면에서 생성형 인공지능과 관련된 쟁점과 국내외 동향을 다루었다면 이번 학술대회(콘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을 저작권기술과 미래 디지털콘텐츠 차원에서 접근하고 논의한다.”라며, “초거대 인공지능과 저작권의 보호·이용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정책과 규범을 수립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위원회(www.copyright.or.kr)와 행사 공식 누리집(www.icot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국내외 참가자를 위해 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영문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 www.youtube.com/user/korea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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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화장품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다이소
    최근 화장품 업계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바로 다이소이다. “다이소에서 화장품을 판다고?”라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지만 SNS에서 다이소 화장품을 이용한 각종 메이크업 방법, 추천 다이소 화장품 등의 콘텐츠로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매출도 눈에 띄에 오르고 있다. 올해부터 인지도 높은 뷰티 브랜드들과 손잡고 유명 제품들을 5천 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다이소의 전략은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가인기를 끌고있다. 일각에서는 오프라인 뷰티 시장에서 다이소가 CJ올리브영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다이소는 인지도가 높은 국내 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휴를 체결해 뷰티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상품군을 늘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이소가 판매 중인 화장품 브랜드는 네이처리퍼블릭과 애경산업, 다나한, 초초스랩, 클리오, 입큰, 투쿨포스쿨 등 19개 브랜드, 190여 개 제품으로 인지도 있는 브랜드들이 겨우 5천 원에 다이소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얼마 전 VT코스메틱에서 출시한 VT리들샷이라는 제품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50ml 한 병에 3만 2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반면. 다이소에서는 12ml 로 소량화해 3000원에 판매를 하자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또, 입큰의 파우더 팩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13.5g 분량으로 2만 7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반면, 다이소에서는 9g으로 소분해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다이소의 균일가 정책은 고물가 시대를 맞아 더욱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반응을 시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전체 화장품 매출도 크게 올랐는데, 다이소는 기초·색조화장품의 올해 1월~8월 매출이 지난해 대비 약 160% 정도 늘었다고 밝혔다. 현재 오프라인 H&B 시장에서 절대강자는 단연코 70% 이상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올리브영이다. 몇 년 전만 해도 GS리테일의 랄라블라, 롯데쇼핑의 롭스와 같은 H&B 스토어와 에뛰드하우스나 이니스프리 등 로드숍과 함께 치열한 점유율 경쟁을 펼쳤지만 경쟁자들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사업을 접거나 축소한 반면, 올리브영은 살아남았다. 다이소의 오프라인 뷰티 시장 영향력은 아직 올리브영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점차 뷰티 카테고리를 확장한다면 올리브영과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다이소 뷰티가 올리브영의 대항마가 될 지 모든 뷰티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산업
    2023-10-30
  • 모바일 코리아 2023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30일(월)부터 11월3일(금)까지 5일간 LG 사이언스 파크(서울 강서구)에서 18개국 61개 기관·기업의 산·학·연 전문가 300여명이 참여하여, 차세대 네트워크 분야의 기술·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글로벌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모바일코리아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모바일코리아 2023」에는 일본, EU 등 주요국 정부와 삼성전자, LG전자, 퀄컴, 에릭슨, 노키아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이 참여하여 차세대 네트워크의 기술, 표준, 시장의 현황을 분석하는 한편, 디지털 심화 시대 핵심 인프라로서의 네트워크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다. 「모바일 코리아 2023」의 개막식은 11월1일(수)에 개최된다. 차세대 네트워크 연구개발 및 산업 육성 유공자에 대해 장관표창을 진행하는 한편, 과기정통부에서 올해 8월 4,407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6G R&D 사업의 추진전략’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모바일코리아 2023」은 크게 3개의 세부 행사로 진행되는데 韓-美-日-中-EU-브라질-인도 등 7개국의 이동통신 단체가 차세대 네트워크 협력을 위해 매년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Global 5G Event’(10.30.~31.), 6G 기술·표준 관련 글로벌 동향 및 6G 정책 추진방향을 국내·외 전문가와 논의하는 ‘6G Global’(11.1.~2.), 5G 융합서비스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5G Vertical Summit’(11.2.~3.)을 합쳐 진행한다. ➊ 글로벌 5G 이벤트 : 10.30.(월) ~ 31.(화) ‘글로벌 5G 이벤트’는 10월30일(월)~31일(화) 이틀간 진행되며, 국가별 5G·6G 정책을 공유하고, 5G 비즈니스 모델 등 6개 세션(29개 강연)이 이어진다. 먼저 1일차인 10월30일(월)에는 미국, 일본, 중국, EU, 인도 등의 국가별 5G/6G 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우리나라 6G포럼과 미국 5G Americas 등 5개 해외 민간기관이 5G 특화망 등 5G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화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2일차인 10월31일(화)에는 ‘5G 단말과 솔루션의 혁명’, ‘6G를 향한 5G 네트워크의 혁명’, ‘6G를 위한 미래 서비스, 기술, 그리고 사회경제 동향’을 논의하는 3개의 세션이 진행되고, KT, LG전자 등에서 각각 한국의 5G 공동망 구축, 5G-Advanced 표준화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➋ 6G 글로벌 : 11.1.(수)~2.(목) ‘6G 글로벌’은 11월1일(수)~2일(목) 이틀간 진행되며, 「모바일코리아 2023」의 개막식과 6G 국제동향, 국제협력, 국제 대규모 프로젝트를 주제로 3개 세션(17개 강연)과 패널토론이 이뤄진다. 먼저 1일차인 11월1일(수)에는 삼성전자의 ‘6G 비전 및 표준화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노키아, 퀄컴 등 4개 주요 통신장비 제조사에서 ‘6G 글로벌 동향’ 발표가 계획되어 있다. 이어서 「모바일코리아 2023」 개막식이 개최되고, ‘6G 국제협력’ 세션 발표에 이어 ‘6G R&D에서의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2일차인 11월2일(목)에는 국제 대규모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프랑스 전자정보기술연구소 레티(CEA Leti), 일본의 일본전시전화(NTT) 등 연구기관의 발표를 통해 각 나라의 대규모 R&D 사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6G 및 5G-Advanced 기술 개발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➌ 5G 버티컬 서밋 : 11.2.(목)~3.(금) ‘5G 버티컬 서밋’은 11월2일(목)~3일(금) 이틀간 진행되며, 올해는 과기정통부에서 추진 중인 ‘2023년 이음5G(5G 특화망) 융합서비스 실증사업’을 비롯하여 ‘5G 융합서비스 활성화’를 주제로 차세대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공공융합, 5G 생태계, 스마트제조 등 7개의 세션(22개 강연)이 진행된다. 첫째날인 11월2일(목)에는 과기정통부의 ‘2023년 이음5G(5G특화망) 융합서비스 실증사업 추진 현황’ 발표에 이어 도심항공교통(UAM)과 자율주행 등 차세대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강릉시, LG전자 등에서 발표 후 패널토의를 진행한다. 이후 스마트시티 세션에서 5G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현황, 비즈니스 모델 및 발전방안에 대해서 자세하게 짚어본다. 둘째날인 11월3일(금)에는 공공융합 세션에서 전력에너지를 비롯한 공공분야에서의 5G 기반 융합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한편, 5G 생태계 세션에서는 오픈랜, 스몰셀 등 다양한 5G 장비의 생태계 조성에 대한 현재 이슈와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스마트제조 세션에서는 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조부문에서 5G 특화망의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산업
    2023-10-30
  • 데이터센터 지역분산 주요 프로젝트 이행상황 점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0월 27일(금),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데이터센터 지역분산을 위해 10개 주요 프로젝트의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프로젝트별 당면한 애로사항 해소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데이터센터의 지역분산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산업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3개 프로젝트* 외에 7개 유망한 프로젝트**를 추가로 발굴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에 추가로 발굴된 7개 유망 프로젝트는 사업계획의 구체성,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기업의 추진 의지, 전력공급의 원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 3개 선도 프로젝트 : 데이터센터 with 카카오엔터프라이즈・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전남), 블루밸리산단 데이터센터 캠퍼스(경북) ** 7개 유망 프로젝트 : 메가데이터코리아・원주 IDC(강원), 경북형 클라우드(경북), 아이디씨당진제일차(충남), 파워링크(충북), SK브로드밴드・마이크로소프트(부산) 산업부는 해당 지자체 및 한전과 공동으로 10개 프로젝트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관련 애로사항(충분한 전력공급, 변전소 조기 설치, 지자체의 신속한 인허가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과 후속조치 사항을 심도있게 모색하였다. 10개 데이터센터 지역분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산업부는 관련 부처 및 지자체와 추가 인센티브를 발굴하고, 한전과 함께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하여 프로젝트 이행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를 위하여 전력계통영향평가(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제23조) 제도의 시행을 통해 대규모 전기사용신청 시 전력 품질, 신뢰도 등에 미치는 영향을 엄밀하게 심사하는 한편, 실수요와 무관하게 접수되는 전력수전 예정통지를 방지하기 위하여 전기사업법시행령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 #산업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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