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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진원, K-콘텐츠 수요 힘입어 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 박차
    [2024 홍콩 필마트 한국공동관 현장사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홍콩에서 열린 ‘FILMART 2024(이하 필마트)’와 ‘ASIA VIDEO SUMMIT 2024(이하 아시아 비디오 서밋)’에 참가해 국내 방송영상콘텐츠와 OTT플랫폼 아시아 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한국공동관에서는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주요 방송 채널사, 제작사, 플랫폼사 등 현지 바이어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471건 이상의 수출 상담과 약 5,600만 달러(약 741억여 원) 규모의 상담액 실적을 달성하였다. (*환율 약 1,323원 기준으로 환산) 올해 47회째를 맞이한 필마트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TV 및 필름 마켓으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되었다. 콘진원 한국공동관에는 국내 방송영상 콘텐츠 기업 총 18개 사가 참여했다. 방송사는 ▲엠비씨(MBC) ▲씨제이이엔엠(CJ ENM) ▲에스비에스 콘텐츠허브(SBS ContentsHub) ▲케이비에스 미디어(KBS Media) 등 4개사가 참가했고, OTT플랫폼사로는 ▲엘지유플러스(LG Uplus)가 참가했다. 또한, 방송영상콘텐츠 제작·배급사는 ▲에스엘엘중앙(SLL Joongang) ▲케이티스튜디오지니 ▲하이브 ▲리안컨텐츠 ▲복콘텐츠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아몬드컴퍼니 ▲주식회사 비스타컴퍼니 등 13개 기업이 참가하며 한국의 우수한 방송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콘진원은 지난 13일 홍콩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아시아비디오산업협회(Asia Video Industry Association)’ 가 주최하는 아시아 비디오 서밋 2024에 참가하여 ‘K-콘텐츠의 아시아 진출 전략 및 방향’을 주제로 세션을 선보였다. 올해 7회차를 맞이한 아시아 비디오 서밋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권역의 영상 산업 동향과 발전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하는 행사로, 콘진원을 포함해 ▲뷰(Viu) ▲아이치이(iQIYI) ▲비비씨 스튜디오(BBC Studios) ▲파라마운트(Paramount)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 등 글로벌 주요 방송영상 콘텐츠 기업이 다수 참여했다. 이날 연사로 참여한 콘진원 심계진 심천비즈니스센터장은 K-콘텐츠 산업 현황과 방송영상 글로벌 진출 지원 계획을 발표했고, 국내 OTT플랫폼사 엘지유플러스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플랫폼 진출 전략 인사이트를 공유해 글로벌 방송영상 콘텐츠 관계자의 큰 이목을 끌었다. 현장에서 엘지유플러스 이정우 팀장은 “유플러스는 5G 멀티뷰, VR, 라이브 송출 기술을 활용한 K-POP 실시간 공연과 오리지널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을 적극 추진 중이다.”라며, “콘진원과 함께 참가한 이번 서밋을 발판삼아 아시아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국내 방송영상 콘텐츠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필마트를 시작으로 이번 해에 총 6개 방송영상 해외마켓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년대비 아시아권 마켓 참여를 2곳 추가 확대하여, 6월에 베트남에서 열리는 ‘텔레필름(TELEFILM)’과 10월 도쿄에서 열리는 ‘티프컴(TIFFCOM)’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콘진원 구경본 방송영상본부장은 “이번 홍콩 필마트와 아시아 비디오 서밋 참가는 K-콘텐츠와 아시아 시장의 협력 방안을 찾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내 방송영상콘텐츠와 OTT플랫폼이 아시아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향후 진행되는 콘진원의 2024년 방송영상콘텐츠 해외전시마켓 참가 지원사업의 모집공고는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과 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 웰콘 누리집(www.welco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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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관광 빅데이터 분석해 지역 방한 관광객 유치 전략 모색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3월 21일(목), 커뮤니티하우스 마실(명동)에서 ‘데이터가 이끄는 지역 방한 관광객 유치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관광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신용카드와 이동통신, 관광상품 등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방한 관광객 여행과 소비 동향을 파악하고, 지자체와 관광업계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 방한 외국인의 카드 소비 지역과 방문지, ▴ 지역 항공·숙박 검색 추이, ▴ 주요 여행 응용프로그램(앱) 이용 데이터, ▴ 향후 3년간 한국방문 의향이 있는 잠재 방한 외국인의 선호 케이-콘텐츠, ▴ 인구감소지역의 방문객 특성 등의 최신 관광 빅데이터를 결합하고 분석해 지역의 관광객 유치 전략을 모색한다. 먼저, 하나카드 데이터본부 최병정 상무가 외국인 카드 소비 상위 지역(서울, 제주, 부산)과 지역관광 거점도시(강릉, 전주, 목포, 안동)의 결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외국인 국적별 선호 음식과 외국인의 지역 현지 인기 음식 선호도를 발표한다. 이어 에스케이티(SKT) 데이터사업팀 이동옥 부장이 외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한국 응용프로그램(앱)을 위치별로 분석해 지역별 관광 서비스 수요현황을 보여주고 서비스 발전 방향을 제안한다. 라이트 하우스(Light House, 구 OTA Insight) 이희라 한국 총괄대표는 부산지역 항공·숙박 검색 추이를 분석해 숙박 일수 장기화 추세와 요금 인하를 바탕으로 방한 외국인의 향후 수요 동향을 예측하고, 이에 대응할 전략 방안을 발표한다. 관광공사 임혜미 박사는 인구감소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관광해결책을 제시한다. 관광공사 류설리 박사는 케이-콘텐츠를 소비하는 동남아 거주 10대~3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한류 연계 관광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방한 외국인의 한국방문 전·중·후의 주요 여행 응용프로그램(앱) 이용 현황을 분석해 방한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 개선 방향을 제안한다. 발표 이후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자리에 모인 ‘관광데이터 협의체’가 관광데이터 활용을 위한 협업 방향을 논의한다. ‘관광데이터 협의체’는 지자체와 학계, 기관 담당자 등으로 구성됐다. ‘관광데이터 협의체’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의 데이터 활용과 융합분석을 통한 지역관광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관광산업은 빅데이터 활용 효과가 가장 큰 분야 중 하나이다. 이번 ‘관광 빅데이터 포럼’을 통해 지역별 방한 관광객 방문 정보와 소비 흐름을 더욱 정교하게 분석하고, 지자체와 업계가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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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콘진원, 스토리움 비즈니스 미팅서 우수 스토리 IP 공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12일 코엑스에서 ‘Story to Content 2024: 스토리움 오프라인 비즈니스 미팅(이하 Story to Content 2024)’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Story to Content 2024’는 K-스토리 IP를 찾는 콘텐츠 제작자와 창작자의 만남을 주선하는 장으로써, 2020년부터 콘텐츠 업계의 관심 속에 5년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토리움 추천 스토리 선정작 뿐 아니라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스토리부문 역대 수상작들을 포함한 총 73개 우수 스토리 IP가 참여하며, 새로운 스토리 발굴에 대한 콘텐츠 업계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최근 콘텐츠 업계의 스토리 IP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씨제이이엔엠(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케이비에스미디어(KBS미디어) ▲엘지유플러스(LGU+) ▲조아라 ▲투유드림 등 69개의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기업이 본 행사의 바이어로 참가했다. 이를 통해 2023년 대비 1:1 비즈니스 미팅이 1.6배 증가하며 총 350건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이번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한 투유드림의 신도형 부사장은 “매년 참가하고 있는 스토리움 오프라인 비즈니스 미팅 행사는 새로운 IP와 신인 작가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올해 사업화할 IP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러한 만남의 기회가 계속해서 늘어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토리움은 경쟁력 있는 스토리를 가진 창작자와 새로운 소재를 찾는 콘텐츠 제작자, 투자자, 에이전트를 연결해 주는 온라인 매칭 플랫폼으로 2016년에 출발했다. 콘진원은 새로운 스토리 IP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콘텐츠 제작자와 투자자들이 상시 지속적으로 우수 스토리 IP를 발굴할 수 있도록 스토리움을 통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스토리움에는 21,601명(누적회원 수 기준)의 창작자 및 콘텐츠 제작자 및 투자자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플랫폼을 통해 2,658건(누적 매칭 수 기준)의 만남이 주선되었다. 대표작으로는 2019년 개봉하여 총 관객수 825만 명을 동원한 영화 <백두산>, 2023년 10월 개봉한 영화 <화사한 그녀>, 2022년 대종상과 청룡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등이 있으며 현재까지 96개 작품을 대중에 선보였다. 한편, 콘진원은 원천 IP 발굴부터 사업화, 국내외 유통 지원까지 스토리 IP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41억 원 규모의 ‘이야기산업 활성화 사업’을 연내 추진한다. 이는 글로벌 스토리를 발굴하는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스토리텔러를 양성하는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지원, 창작소재 발굴을 위한 ▲이야기창작발전소 운영, 스토리 IP 온라인 비즈매칭 플랫폼 ▲스토리움 운영, 스토리움에서 발굴 작품이 제작을 지원하는 ▲우수 스토리 매칭 제작 지원 ▲해외 스토리 유통 활성화 사업 등을 포함하며, 올 한해도 우수 스토리 IP 육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콘진원 유현석 부원장은 “K-콘텐츠의 성공을 이끌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바로 우수한 스토리 IP”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원석과도 같은 우수 스토리가 스토리움을 통해 제작자와 투자자를 만나 글로벌 콘텐츠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토리움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 혹은 스토리움 누리집(www.storyum.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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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수원화성행궁, 김포통진두레놀이 등 전통문화도 3차원 실감데이터로 만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과 함께 3월 13일(수),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전통문화 분야 3차원(3D) 실감데이터 4,543건을 문체부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데이터랩(www.culture.go.kr/datametaverse)’ 등을 통해 무료로 공개한다. 문체부와 문정원은 ’22년부터 전통문화 분야 3차원 실감데이터를 구축해 2023년 4월에 ▴조선시대 관아, ▴한옥, ▴초가집 등 4,400여 건을 처음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공개한다. 지난해 공개한 3차원 실감데이터는 2024년 3월 현재 기준 70만 건 이상 내려받기(다운로드) 됐다. 이번에 공개하는 데이터는 ▴다양한 전통문양의 3차원 모델,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건축물과 무기・의복, ▴한국의 농경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김포통진두레놀이’의 농경소품 등이다. 또한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동작(모션)을 캡처해 제작한 무예도보통지(조선 후기 무예 훈련교범)에 담긴 무예24기 동작, ▴조선시대 사람을 가상으로 제작한 디지털 인물(휴먼), ▴문 열림·닫힘 반응과 같은 상호작용객체 등도 함께 공개한다. 특히 데이터 공개와 함께 데이터별로 간단한 소개 외에 상세한 설명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상체의 기능과 용도에 대한 정확도를 높이고 창작자는 이야기를 좀 더 다양하고 세밀하게 기획하고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는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외국인도 쉽게 활용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영문 설명자료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통문화 분야 3차원 실감데이터’는 ▴문체부 ’메타버스데이터랩’과 함께 전 세계 콘텐츠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3차원 제작 작업도구 ‘언리얼 엔진’의 ‘마켓플레이스’와 ▴‘유니티 엔진’의 ‘에셋 스토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전통복식에 대한 실감데이터는 3차원 의상 저작 플랫폼인 ‘클로(CLO)’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이번에 공개하는 3차원 실감데이터를 활용해 전통문화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활발히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가 첨단기술과의 접목 등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흥미롭게 다가가고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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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콘진원, 2023 대한민국 게임백서 발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5일 2022년 국내외 게임산업의 통계와 동향을 정리한 ‘2023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발간했다. 지난해 3월 콘진원은 통계청으로부터 통계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지난달 28일 문체부와 공동으로 ‘콘텐츠산업조사’를 발간하였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게임 부문에 대한 인용조사를 직접조사로 전환하고 작성 체계를 개선하여 대한민국 게임백서의 품질을 향상한 데 큰 의의가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국내 게임시장 성장률’ 자체는 둔화하는 모습이지만, 게임산업 규모는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022년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22조 2,149억 원으로 집계되었고 수출액 또한 89억 8,175만 달러(한화 약 11조 6,039억 원*)로 전년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2022년 연평균 매매 기준율 1,291.95원 적용) 2022년 국내 게임산업 종사자 수는 총 84,347명으로 이는 2021년 대비 3.0% 상승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게임 제작 및 배급업 종사자 수는 48,514명(57.5%), 게임 유통업 종사자 수는 35,833명(42.5%)이며, 지난 2021년에 이어 게임 제작 및 배급업 종사자 수가 유통업 종사자 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13조 720억 원으로 전체 게임산업 매출액의 58.9%를 차지했다. 이어 PC게임 매출액은 5조 8,053억 원(점유율 26.1%), 콘솔게임 매출액은 1조 1,196억 원(점유율 5.1%), 아케이드 게임 매출액은 2,976억 원(점유율 1.3%)을 기록했다. 게임 플랫폼의 매출은 모두 증가하였다(PC 게임 성장률 3.0%, 모바일 게임 성장률 7.6%, 콘솔게임 성장률 6.4%, 아케이드 게임 성장률 8.9%). 과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크게 매출이 감소했던 PC방과 아케이드 게임장 등에도 전년에 이어 회복세를 보였다(PC방 성장률 1.9%, 아케이드 게임장 성장률 10.4%). 2022년 세계 게임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0.9% 증가한 2,082억 4,900만 달러로 추정되었다.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은 7.8%로, 미국(22.8%), 중국(22.4%), 일본(9.6%)에 이어 전년과 같은 4위를 기록하였다. 점유율은 7.6%에서 7.8%로 0.2%P 미세하게 상승하였다. 플랫폼별로 살펴보면, PC게임의 점유율은 12.7%로 중국(43.1%)과 미국(15.7%)에 이어 3위를 기록했고, 모바일 게임의 점유율도 11.4%로 중국(26.6%)과 미국(19.2%)에 이어 3위를 차지하였다. 2022년 한국 게임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89억 8,175만 달러(한화 약 11조 6,039억 원)를 달성하였다. 수출액 비중은 중국(30.1%), 일본(14.4%), 동남아(14.2%), 대만(12.0%), 북미(11.5%), 유럽(9.8%), 중동(2.6%), 남미(2.2%) 순서로 나타났다. 수입액은 16.7% 감소하여 2억 6,016만 달러(한화 약 3,574억 원)로 집계되었다. 전년 대비 대만으로의 수출 비중은 5.6%P, 일본으로의 수출 비중은 3.9%P 각각 상승했지만, 중국 수출 비중은 4.0%P 감소하였다. ‘2023 대한민국 게임백서’는 국내 게임 기업과 게임 유통업소 등에 대한 설문조사와 분석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정보들이 담겨있으며, 게임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산업
    2024-03-12
  • 핀테크기업 100개, 혁신가 1800명 입주 '서울핀테크랩', 글로벌 금융허브로 키운다
    국내 최대 규모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으로 핀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1800명의 창업가가 입주 중인 ‘서울핀테크랩’에서는 고금리 여파로 스타트업 투자가 위축된 지난 한 해 동안 입주기업에게 창업 공간 제공, 투자유치 연계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해 매출액 1,188억원, 투자유치 1,066억 원, 신규 고용 창출 709명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예비 유니콘으로 성장할만한 경쟁력 있는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가운데,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과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인재 수급을 위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전략 해외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연1회→2회)와 금융 규제 상담(80시간→150시간)을 확대하고, 청년취업사관학교와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비대면 금융 산업 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금융허브로 키운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글로벌 TOP 금융도시 핵심기반으로 손꼽히는 핀테크 산업 생태계 강화의 하나로,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인 ‘서울핀테크랩’을 세계적 수준의 핀테크 허브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서울핀테크랩에는 국내 77개사, 멤버십기업 23개사 등 핀테크 스타트업 총 100개가 입주 중이다. 서울시는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할 기업(멤버십 기업 포함) 30개사를 오는 3월 31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핀테크 창업기업에는 ▴공간사용(입주기업 최대 3년, 멤버십기업 최대 1년)과 함께 ▴성장 단계에 따른 사업화 ▴투자,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핀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외 창업기업으로, 각 분야별 지원 자격 요건은 아래와 같다. ○ 국내기업 - 창업 7년 이내 국내 핀테크 기업 - 입주 후 3개월 이내 사업장 주소지 등록·이전이 가능하며 다음 중 한개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 ① 직원 5인 이상(4대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기준) ② 매출 1억원 이상(최근 3년간 누적 매출액) ③ 투자유치액 1억원 이상(법인 설립일 이후 투자 누적액) ○ 해외기업 - 해외에 법인 설립이 완료된 기업 - 아시아 혹은 한국에서의 사업확장을 원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입주 후 6개월 내 국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기업 ○ 멤버십기업(국내/해외) : 창업 7년 이내 국내외 핀테크 기업 한편, 시는 서울핀테크랩의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로, 오는 29일(금), 15시부터 온라인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전설명회는 서울핀테크랩(seoulfintechlab.kr) 또는 스타트업플러스(startup-plus.kr/project/PRJ004432)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은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 멤버십 기업은 서면평가만으로 입주 기업을 선정한다. 5월부터 입주계약, 입주설명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핀테크랩은 디지털 대전환에 대비해 서울시가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특화 창업지원 공간으로, 100개의 기업, 1천800명의 혁신가가 동시에 상주하고 있는 성장거점”이라며, “서울이 글로벌 Top5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도록 핀테크 전문인력을 키우고, 예비 유니콘의 해외 진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
    2024-03-11
  • 서울시-보건복지부, 43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과 유망 바이오기업 연결…공동연구 지원
    서울시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협력해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 ‘전국 43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과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연구, 서비스를 개발하길 원하는 ‘서울의 유망 바이오기업’을 연결한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의 발전으로 기업 현장에서 데이터 활용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의료데이터는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고 기관별로 데이터 특성과 유형이 다양해 바이오기업 연구자들은 연구에 필요한 의료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복지부에서는 병원에 축적된 의료데이터를 연구 및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병원에 데이터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 전국 43개 병원이 지정되어 있다.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공동 추진하는 ‘의료 데이터 중심병원-서울 스타트업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참가할 바이오·의료기업을 서울바이오허브 누리집(www.seoulbiohub.kr)을 통해 3월 12일(화)부터 4월 3일(수)까지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서울 소재 바이오·의료 분야 10년 이내 기업이며, 바이오기업의 데이터 수요와 병원의 데이터 매칭 과정을 통해 총 7개 기업을 선발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시는 의료데이터 구축을 위한 중복사업 추진을 사전에 차단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기업지원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복지부는 데이터의 연구개발 활용 기회를 확대하고,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의 사업 효과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최종 선발된 7개 기업에는 의료데이터 가공, 연구개발 및 컨설팅 지원을 위해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서울바이오허브의 시설(공간), 연구장비 활용 지원과 함께 ▴기술사업화 지원 컨설팅 ▴국내·외 시장 진출 및 판로개척을 위한 후속 지원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서울바이오허브의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된다.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43곳에서는 의료데이터 가공과 선발 기업 연구개발 환경을 지원한다. 시는 ‘의료 데이터 중심병원-서울 스타트업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바이오 스타트업이 연구에 필요한 의료데이터 탐색 기간을 단축하고, 병원 데이터에 대한 전문기관의 매칭과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과 서울의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의 협력은 연구개발이 다각화, 활성화되는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기회”라며, “의료데이터의 가치를 높이고, 바이오·의료 산업의 혁신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
    2024-03-11
  • ‘인터배터리 2024’ 성황... 둘째 날에도 배터리 산업 동향ㆍ정보 ‘풍성’
    오늘(7일)로 개막 2일 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는 역대 가장 많은 참관객이 몰렸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이하 “협회”)와 코엑스는 개막 첫날 참관객 수는 35,778명으로, 지난해보다 더욱 증가해 당초 7.5만명으로 예상했던 전체 관람객 수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인터배터리2023 1일차 참관객 : 32,542명 2일 차인 오늘도, 최신 배터리 관련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더배터리 컨퍼런스」와 대한민국 대표 EV산업 전시회인 「EV트렌드 코리아」, 배터리 인력 채용 연계를 지원하는 「배터리 잡페어」가 계속된다. 「더배터리 컨퍼런스」에는 LG에너지솔루션 김제영 최고기술책임자와 삼성SDI 고주영 부사장, SK온 이존하 부사장 등 글로벌 배터리기업 기술 임원이 키노트 연사로 참여해 각 기업의 전고체와 하이니켈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전략을 소개한다. 「EV트렌드 코리아」에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LG전자 등 E-모빌리티와 충전 및 인프라, 부품까지 EV 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86개 기업이 참가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인다. 「배터리 잡페어」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기업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와 같은 완성차 기업 등 22개 기업이 참가해 향후 배터리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찾는다. 협회와 글로벌 기업ㆍ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배터리 공급망ㆍ산업ㆍ투자ㆍR&D 관련 포럼ㆍ세미나」도 개최된다. 협회와 주한미국대사관이 공동 개최하는 「미국 전기차 배터리 포럼」에서는 미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 동향, 미국 배터리 분야 진출을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내용과 국내 배터리 기업의 미국진출을 지원하는 미국 연방정부와 주정부 10곳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영국 EVㆍ배터리 산업 및 투자 소개 세미나」는 협회와 주한 영국대사관이 공동 주관하며, 영국 EV/배터리 산업의 잠재적 투자자를 대상으로 영국 미래 모빌리티 역량을 소개하고, 영국 산업 진출에 대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한다. 박태성 협회 상근부회장은 “전시회 첫날 입장객이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3.5만여 명으로 집계됐다”라며, “더욱 많은 배터리 산업 관계자가 인터배터리를 방문해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최신 기술과 동향, 전망 등을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제(6일) 열린 개막식에는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김동명 배터리협회 회장(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이석희 SK온 대표이사,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총괄, 주재환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 정무경 고려아연 사장,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이동기 코엑스 대표이사, 유정열 코트라 사장,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필립 골든버그 주한미국대사,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 등이 참가해 배터리 산업의 발전과 인터배터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 #산업
    2024-03-08
  • 콘진원,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성과공유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6일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성과공유회(이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콘진원은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K-콘텐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2년 9월 역삼동 창업가거리에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는 신기술 융합 콘텐츠 스타트업 41개사를 입주 및 멤버쉽 기업으로 발굴하여 ▲컨설팅, ▲멘토링, ▲IR 고도화, ▲제작인프라 지원 등의 다양하고 광범위한 지원을 통해 개소 이후 2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투자유치 약 42억 원, 총매출 298억 원, 신규고용 141명, 지적재산권 108건 등록 등의 성과를 거뒀다. 6일 개최된 <기술과 콘텐츠, 만나봄>에서 입주기업과 멤버십 기업의 대표 콘텐츠들을 만나보고, 다양한 성과와 콘텐츠의 가능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성과공유회 1부에서는 기업 성과 소개 영상을 소개하며 41개 기업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로 ‘2023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데모데이’에서 우수상을 받은 ▲플루언트(대표 전예찬)와 ▲엠 와 이 알 오(대표 조준형)가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통해 얻은 성과를 발표했다. ‘플루언트’는 AI 모션 캡처 기술을 기반으로 3D 아바타의 행동과 표정을 특별한 장치 없이 PC와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구현해 내는 ‘스피치모션’ 기술을 개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기도 했다. 플루언트 전예찬 대표는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덕분에 매출 1억 6천만 원을 올리고 9억 원을 투자 유치할 수 있었다”라며, “지금까지 받아온 지원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뉴콘텐츠 업계에서 상용화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기반으로 맞춤형 여행 계획을 짜주는 서비스‘마이로’를 개발한 ‘엠와이알오’ 조준형 대표는 “이제 세상은 초개인화 시대에 접어들었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기술을 바탕으로 각 개인에게 좀 더 즐거운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라며 기술 상용화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성과공유회 2부에서는 강연 및 토크 콘서트가 개최됐다. 첫 번째 세션 강연에서는 몰입형 실감콘텐츠 미디어아트 기업 ‘디스트릭트’ 최은석 부사장과 버츄얼 휴먼 콘텐츠 전문기업 ‘디오비스튜디오’오제욱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기술 콘텐츠를 주제로 각각 실감콘텐츠 기술과 예술 경험, 멀티모달 AI와 소셜미디어가 만드는 NEW 런닝맨에 대해 참관객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 토크 콘서트에서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핵심 노하우 주제로 ‘액트투벤처스’미키김 대표가 세계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키워드를 발표했고, ‘언바운드랩’ 조용민 대표는 ▲AI 시대 콘텐츠 플레이어의 성공 방정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토크 콘서트 이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참가기업과 참관객 간 뉴콘텐츠 기술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콘진원 기반조성본부 유윤옥 본부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작년 한 해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의 노력과 결실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 K-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업
    2024-03-08
  • 데이터바우처, 청년과 지역 중점지원으로 AI혁신 선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오는 4월 2일까지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1,340개의 기업을 지원하며, 지원부문별로는 데이터구매 630건(최대 5백만원/건), 일반가공 160건(최대 32백만원/건), 인공지능(AI)가공 550건(최대 54백만원/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비즈니스 혁신 및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또는 가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AI시대 기업의 디지털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핵심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초거대·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 동향에 맞춰 AI가공 분야 영역을 확장하여 지원하고, 청년 기업의 성장 및 지역기업 육성을 위해 데이터바우처 전체 지원 건수의 40%까지 확대 할당하여 디지털 혁신과 균형감 있는 기업 성장을 동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4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데이터바우터 수요기업 스튜디오랩 강성훈 대표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은 양질의 데이터 확보뿐 아니라 데이터관리 노하우나 체계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내부 데이터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매우 효과적인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3월 8일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3월 12일 강원지역, 3월 13일 전남지역 등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현장 지역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역설명회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소개 및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데이터바우처 포털(kdata.or.kr/datavouch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윤혜정 원장은 “데이터를 활용한 AI 혁신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데이터바우처의 지원을 통해 디지털격차가 해소되고, 청년과 지역기업들이 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 #산업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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