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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6-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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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경제통계 통합조사 실시
    통계청은 6월 18일(화)부터 7월 23일(화)까지 전국의 약 38만개 사업체(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실시한다. 경제통계 통합조사는 제조업, 서비스업 등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의 구조변화와 경영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조사로, 5종의 경제통계조사*를 사업체의 응답부담 경감을 위해 동시에 진행한다. * 광업·제조업조사, 서비스업조사, 운수업조사, 프랜차이즈조사, 기업활동조사 이번 조사 대상 사업체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 조사는 물론, 응답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비대면 조사** 중에서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 인터넷, 이메일, 팩스, 전화 등 조사 결과는 우리나라 각 산업 분야의 정책 수립・평가, 기업과 국민의 각종 의사결정 및 학계의 다양한 연구활동에 필요한 기초통계로 활용되며, 금년 12월에 잠정 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형일 통계청장은 일일 조사원으로 지난 13일 대전 소제동 문화거리에 위치한 복고(레트로) 감성의 음료소매점인 소제점방을 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상권 현황 및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급변하는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맞게 정부가 각종 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고 평가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필수적이다”고 강조하면서, “올해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업
    2024-06-18
  •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과학적 재난안전 관리방안을 모색한다
    행정안전부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2024 재난안전데이터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 해커톤(hackat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 등이 팀을 이루어 주어진 시간내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을 지칭 전국의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에 기반한 재난안전 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자 2023년부터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울산광역시, 울산과학기술원, 서울대학교 대학연대 지역인재 양성사업단과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해커톤 대회에는 울산과학기술원, 서울대, 부경대, 경상대 등에서 총 17개 팀, 48명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과학적 재난안전 관리방안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서비스 모델이 구체적으로 제안될 수 있도록 무박 2일 동안 집단적 발상, 밤샘 토론, 팀별 발표뿐만 아니라 전문가 멘토링도 제공됐다. 최종 심사 결과, 총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전기차 관련 재난 위험도 분석’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참가팀(와르르맨션팀, 울산과학기술원)이 선정되어 상금 5백만 원과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침수피해 관리 솔루션’를 주제로 참가한 팀(알트비트팀, 울산과학기술원)이 선정되어 울산과학기술원 총장상을 받았으며, 장려상 3팀*에게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상이 수여됐다. * 고령자 실종 상황 예방(ROBI팀, 서울대), SNS기반 사용자 맞춤 재난 대피 매뉴얼(엘바팀, 울산과학기술원, 충남대 연합), 해양재난 예방(OLIM팀, 울산과학기술원) 등 이번 해커톤 대회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와 서비스 모델은 재난안전관리 체계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세영 재난안전정보센터장은 “정부는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디지털 재난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활용하고, 지속적으로 민관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업
    2024-06-13
  • 글로벌 데이터 유니콘 기업을 향한 힘찬 첫걸음!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 특화 지원사업인 2024 DATA-Stars와 DATA-Global 공모를 통해 총 21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양 사업 킥오프 행사 5.31.(글로벌), 6.7.(스타즈) 각각 개최 완료 DATA-Stars(데이터스타즈)는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데이터 스타트업 전문 육성 사업으로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했다. DATA-Stars(데이터스타즈)는 사업화 지원금, 비즈니스(VC) 멘토링, 데이터 특화 컨설팅, 데이터 인프라 지원 등 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사업으로 올해 공모(2.29.~3.29.)에는 총 295개 스타트업이 접수하여 24.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단계별 선정평가를 거쳐 최종 12개社를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평판, 레퍼런스 등의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화, 선복 트레이딩 데이터 구독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을 접목시킨 비즈니스 모델들이 선정되어 우수한 DX 사례가 많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DATA-Stars 지원사업은 지난 10년 간 K-DATA만의 데이터 비즈니스 특화 지원을 통해 예비 유니콘 기업을 포함하여 우수 스타트업 153개를 발굴하고, 참여기업의 매출상승 및 민간투자유치 등 사업화 관련 주요 지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그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DATA-Global(데이터글로벌)은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국내 우수 데이터 기업의 해외진출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현지화 및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9개팀은 8.7: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으며, 협약 이후 6개월간 최대 5,000만원의 정부지원금과 함께 해외진출 컨설팅 프로그램, 현지 특화진출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베트남에 현지 진출 성과 제고를 위한 맞춤형 특화진출 지원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현지 협업 채널 구축 및 현지 데이터법률 지원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로 사업 시행 10주년을 맞이하는 데이터글로벌 사업은 국내 우수 중소·중견 데이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해왔다. 윤혜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원장은 “데이터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우리의 삶과 경제, 그리고 산업전반에 걸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원”이라고 강조하며 “데이터 기반 혁신의 선두에 서있는 금년도 선정기업들이 데이터의 힘을 바탕으로 글로벌 데이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산업
    2024-06-12
  • 서울식물원, 세계 최초 파초일엽 엽록체 유전체 완전 해독
    서울식물원은 세계 최초로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II급)인 파초일엽(Asplenium antiquum Makino)의 엽록체 DNA 서열을 완전 해독했다고 밝혔다. 파초일엽은 1929년 Makino 마키노 도미타로(牧野富太郎, 1862년 5월 22일~1957년 1월 18일)는 일본의 식물 분류학자 에 의해 처음 보고된 온대 상록 양치류 종으로, 동아시아에 분포하고 있다. 이 종은 높이가 80-100cm에 이르며, 넓고 뾰족한 가죽 같은 질감의 광택이 나는 잎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근처 섭섬이 유일한 서식지로 알려져 있고,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항에 따른 멸종위기종(Ⅱ급)으로 분류되고 있다. 파초일엽의 엽록체 DNA는 전체 길이가 150,690bp(베이스페어/유전자를 구성하는 DNA의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크기의 고리모양으로, 총 114개의 유전자로 구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 결과는 2023년 12월에 엽록체 DNA 서열과 정보가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의 세계유전자은행(GenBank)에 등록되었고(등록번호: OR764773), 올해 2024년 5월에 유전체 분야 전문 국제학술지 ‘Mitochondrial DNA Part B: Resources’의 5호에 게재되었다. 이번 해독이 완료된 파초일엽 엽록체의 DNA 지도는 다른 꼬리고사리속 식물과 계통유전학적 관련성을 구명할 뿐만 아니라 종을 구분하기 위한 DNA 표지 개발 등 학술적으로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성 서울식물원장은 “파초일엽은 우리가 반드시 보전해야 할 귀중한 국가보호종으로, 이번에 밝혀진 파초일엽 엽록체 DNA 정보는 멸종위기에 처한 파초일엽의 보존과 관리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식물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의 유전적 특성을 연구하고 보존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업
    2024-06-07
  • 서울시립과학관, 지천명만 즐길 수 있는‘쉬흔(쉰) 과학 프로그램’선보여
    지천명을 위한 과학 프로그램이 찾아온다.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유만선)은 만 50세 이상의 장·노년층을 위한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쉬흔(쉰)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과학관 중, 장·노년층을 위한 특화된 과학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은 서울시립과학관이 처음이다. ▲ 일상 속에서 경험했던 사소한 현상들을 전시물로 알아보는 전시해설, ▲ 신기한 과학 현상을 체험해보는 사이언스 쇼, ▲ 태양계와 우주, 바닷속 산호와 오로라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관람하며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과학 영상관람으로 구성되며 전문 과학 해설사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관 시설에 대한 물리적 접근성을 넘어 전시, 프로그램 등에 접근성이 낮은 시민들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과학관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는 만 50세 이상 10명~25명으로 구성된 단체면 가능하다. 프로그램 신청은 메일 및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금요일 오전, 또는 매주 마지막 수요일(문화의 날) 10시에 1시간 30분씩 운영한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과학관 프로그램 담당자(pes8132@citizen.seoul.kr, ☎02-970-4528)에게 문의하면 된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이번 쉬흔 과학프로그램은 축적된 경험과 삶의 지혜를 통해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현상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다양한 시민을 위한 눈높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이 과학을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산업
    2024-06-04
  • 보이스피싱, 민관이 힘을 모아 AI·데이터로 막는다
    보이스피싱 통화 데이터 등 실제 데이터가 인공지능(AI) 시스템 개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협력함에 따라 보이스피싱 민생범죄 확산에 대응하는 다양한 AI 기술·서비스 개발이 기대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이하 ‘금융위’),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이하 ‘금감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이봉우, 이하 ‘국과수’),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6월 3일(월) 정부서울청사에서 “AI·데이터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그간 정부는 대표적인 민생 금융범죄인 보이스피싱에 대응하여 다양한 AI·데이터 정책을 추진해 왔다. ’23년 11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데이터 경제 활성화 추진과제”에 보이스피싱 확산 방지를 위한 민간의 AI 서비스 개발 지원이 포함되었으며, ’24년 4월에는 과기정통부, 금융위, 금감원, 통신·금융협회가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협력 강화를 위한 통신·금융부문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이스피싱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에 개인정보위, 국과수, KISA까지 포함되면서 기관간 협업의 범위와 깊이가 크게 확장되었다. 이번 협약의 구체적인 협력 사항은 크게 세 가지다. ❶ 금융당국 및 수사기관이 보유한 실제 보이스피싱 통화 데이터가 보이스피싱 예방 AI를 개발하는 민간 기업에 제공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통신사 등 민간 기업이 보이스피싱 예방 AI 기술·서비스를 개발할 때 금감원, 국과수 등으로부터 보이스피싱 통화데이터를 제공 받아 AI 모델 학습, 성능 테스트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신고를 통해 수집한 통화 음성데이터를 과학수사 지원 목적으로 국과수에 지속 제공하고, 국과수는 해당 데이터를 비식별화 등 전처리 등을 거쳐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민간에 제공하는 데이터 공유체계를 구축한다. 개인정보위와 KISA는 데이터 제공·수집·이용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법」상 쟁점에 대하여 법령해석, 실증특례 등 규제개선 방안 등을 검토하여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가명정보 활용 종합컨설팅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데이터 가명처리, 안전조치 이행 과정 등을 지원한다. ❷ 다양한 보이스피싱 예방 AI가 개발될 수 있도록 통신·금융업계의 협력을 증진하고 지원한다. 금융위, 개인정보위, 과기정통부는 통신·금융업계 협력 기반의 보이스피싱 예방 AI 기술·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관련법 저촉사항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법령해석 및 규제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필요시,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개인정보 법령 준수방안을 개인정보위와 함께 마련하고 사업자가 이를 이행한 경우 개인정보 보호법상 불이익한 처분을 하지 않는 개인정보위 ‘사전적정성 검토제’도 활용한다. ❸ 정부 주도로 보이스피싱 대응 기술개발(R&D) 사업을 기획·추진한다. 과기정통부, 개인정보위는 혁신적인 보이스피싱 탐지·예방 기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정부주도 기술개발(R&D) 사업을 기획·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관련 전문가와 함께 구체적인 사업을 기획 및 예산을 지원하며, 개인정보위는 연구 과정 중 「개인정보 보호법」 관련 규제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필요시 실증특례도 추진한다. 한편, 이러한 부처간 협업의 첫 번째 성과로서 SKT에서 보이스피싱 탐지·예방 AI 서비스를 개발한다. 해당 서비스는 통화 문맥을 토대로 보이스피싱 의심 여부를 실시간으로 판별해 본인이나 가족에게 알림을 주는 기능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보이스피싱에 사용되는 주요 키워드나 패턴을 탐지하는 것은 물론, 통화 문맥의 특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수사기관을 사칭하거나 금융거래를 이유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행위 등 다양한 보이스피싱 상황을 즉각 인지하고 의심통화로 분류한다. 단순히 의심 회선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통해 통화 내용을 분석하여 보이스피싱을 탐지하게 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범죄 수법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T On-device AI 기반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개념도> SKT는 통화 데이터가 서버로 전송되지 않고 단말기 내에서 처리되도록 하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을 적용해 개인정보보호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온디바이스 AI 적용을 위해서는 소형 언어 모델(sLM) 구현이 필요한데, 높은 성능의 sLM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가 필수적이다. 이 때문에 SKT는 그간 개인정보위, 금감원, 국과수, KISA 등에 금감원, 국과수가 보유한 보이스피싱 통화데이터 제공을 요청해왔다. 관계기관은 정보주체의 권리를 보호하면서도 유의미한 AI 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긴밀히 논의해왔다. 그 결과, 국과수가 약 2만 1천건의 통화데이터를 텍스트로 변환, 개인정보위·KISA의 자문을 받아 피해자의 이름, 계좌번호 등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비식별처리하여 SKT에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가명처리 등이 진행 중이며 6월 중 데이터처리를 완료해 제공할 예정이다. SKT는 데이터를 제공받으면 모델 미세 조정(fine tuning)을 통해 성능을 정교화하고 이를 시제품에 담아 검증한 후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제공받아 모델 업데이트에 활용한다. 이외에도, 최근 개인정보위는 통신사 등 여러 기업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예방 AI 서비스 개발과 관련한 검토요청을 받았으며, 향후 금융위, 과기정통부 등과 함께 긴밀히 논의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25년 신종 보이스피싱 조기탐지 기술개발(R&D) 사업을 기획·추진 중이며, 개인정보위와 함께 기술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그 동안은 피해자로부터 신고된 보이스피싱 통화 데이터가 사후적인 수사 목적으로만 활용되었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는 사전 예방을 위한 AI 개발에도 활용될 수 있게 되었다. 관계기관은 신뢰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체계를 갖춘 민간기업 등이 민생범죄 예방을 위한 기술개발을 위해 보이스피싱 통화 데이터를 필요로하면 적극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 #산업
    2024-06-04
  • 콘진원, N콘텐츠 매거진 31호 발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K-콘텐츠산업계 최신 동향과 정보, 심층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정기간행물 ‘(이하 N콘텐츠) 31호’를 발간했다. 격월로 발행되는 N콘텐츠는 각호별 핵심 테마를 선정하여 콘텐츠산업에 대한 전문 지식과 인사이트를 보유한 학계 전문가, 평론가, 언론인, 정책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제작한다. N콘텐츠는 국내외 최신 콘텐츠 트렌드 동향과 콘텐츠 업계 관계자 인터뷰가 담긴 ▲트렌드 N, 특집 기사를 싣는 ▲스페셜 N, 국내 콘텐츠기업을 위한 법률, 정책, 기술 정보를 전하는 ▲인포 N, 콘진원 소식을 알리는 ▲KOCCA N 등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트렌드 N에서는 ‘연관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는 K-콘텐츠 IP 영향력’을 주제로 ▲K-게임 IP 확장, ‘캐릭터’에서 답을 찾아라(이덕규 <게임어바웃> 편집장) ▲한국 제작사가 해외 드라마를 만든다고?(남지은 한겨레신문 기자) ▲도파민은 잠시 중지, 순한 맛 콘텐츠들의 반격(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네이버 웹툰의 창작자 후원 기능인 ‘슈퍼 라이크’ 도입에 대한 이재민 웹툰평론가의 글이 소개되었다. 더불어, 중국 현지에서 ‘몰티즈’ 캐릭터 라이선싱에 성공한 더웍스컴퍼니 김진동 전무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중국 내 IP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스페셜 N은 ▲K-콘텐츠는 어떻게 K-라면을 성공시켰나(문수정 국민일보 기자) ▲먹고 마시며 즐기는 K-팝(김도헌 대중문화평론가) ▲김은 사막, <검은 사막>의 오타가 아닙니다.(오영욱 개임 개발자, 가천대 강사) ▲K-콘텐츠의 연관산업 확장,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를 주제로 한 N개의 생각(산업전문가 5인) ▲IP 연관산업 확장의 모범 사례, <캐치! 티니핑> 탄생 스토리(최재원 SAMG엔터테인먼트 부대표)의 인터뷰 기사 등 핵심 주제와 관련한 전문 필진의 다양한 시선과 분석 기사가 담겼다. 인포 N에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 부문 박종철 대표와 김기범 CTO가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 ‘헬릭스 큐레이션’에 대해 이야기한 인터뷰가 담겨있다. 또한 ▲IP 연관산업 확장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상표권 상식을 법무법인 디라이트 황혜진 변호사가 정리했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K-콘텐츠가 연관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콘텐츠 IP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콘텐츠산업을 관통하는 지식정보와 전문 데이터가 담긴 N콘텐츠가 국내 콘텐츠산업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N콘텐츠는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 내 콘텐츠지식 정기간행물에서 확인 가능하며, 매월 격주간 메일로 전달되는 N콘텐츠 뉴스레터 구독을 통해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
    • #산업
    2024-05-31
  • 콘진원, 2024년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참가기업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K-콘텐츠와 연관산업 해외 동반 수출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이하 한류마케팅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에 나선다.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를 주축으로 푸드, 농수산, 뷰티, 소비재 등 연관산업 내 한류의 산업적 파급효과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콘진원은 ▲방송 간접광고(PPL) 분야 ▲브랜디드 콘텐츠 분야 등을 나눠 총 15개사를 모집해 K-콘텐츠 내 연관산업 해외 인지도 제고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방송 간접광고 분야에선 국내 콘텐츠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의 IP 또는 제품을 제품별 특성에 맞춰 간접광고 방식으로 노출하며, 글로벌 OTT 플랫폼과 해외 현지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또는 예능 프로그램 위주로 논의 중이다. 콘진원은 지금까지 ▲에스비에스(SBS) <마이 데몬> ▲티비엔(tvN) <눈물의 여왕>, <내 남편과 결혼해줘> ▲문화방송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인기 있는 방송 내 총 40여 개 제품을 연계해 마케팅을 전개했다. 브랜디드 콘텐츠 분야에선 5개사를 모집하며, 기획 단계부터 커머스 및 해외판촉을 연계한 웹 드라마, 웹예능 등에 노출 지원한다. 지난해 한류 연관산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구축한 콘진원-구글-마플샵 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브랜디드 콘텐츠 내에 노출된 제품을 유튜브 쇼핑 기능을 활용하여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 페이지를 연동하여 구매 전환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구글 주관으로 참여기업 대상 유튜브 채널 운영·관리 컨설팅과 유튜브 쇼핑 기능 활용을 위한 교육이 제공되며,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 입점 시 결제 수수료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나아가 기획형 콘텐츠 커머스를 통해 한류 연관산업 제품의 홍보 및 국내 판매 증대와 더불어 해외수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콘진원은 참가기업에 홍보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과 함께 ‘2024 K-박람회’, ‘코리아 360(KOREA 360)’ 등 콘진원의 한류 대표행사와 연계해 온·오프라인 홍보부터 해외 현지 판촉까지 다방면으로 해외진출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선 방송 간접광고 및 브랜디드 콘텐츠 노출에 적합한 동시에, 해외진출이 가능한 IP를 보유 중인 국내 콘텐츠 기업이라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특히 콘텐츠IP와 소비재·서비스 제품 연계 계획이 있거나 협업을 희망하는 기업을 우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 및 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 웰콘 누리집(welcon.kocca.kr)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참가자격과 신청서류를 갖춰 오는 6월 10일 오전 11시까지 웰콘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방송에 노출된 이후 신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참여기업들의 92%가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에 대한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하는 등 K-콘텐츠의 프리미엄 효과가 상당하다”라며, “올해는 간접광고뿐만 아니라 구글, 마플샵이 뜻을 모아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과 연계 해외판촉까지 지원해 기업들이 수출증대 등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 #산업
    2024-05-30
  • 노란우산공제, 이제 재난‧질병 때도 받고 중간정산도 가능해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1일부터 노란우산공제의 공제금 지급사유를 재난‧질병 등으로 대폭 확대하고, 일시적 경영위기를 겪을 경우에는 공제금 중간정산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7년에 도입된 사업으로, 지금까지 공제금은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 4가지 경우에만 지급이 가능했다. * (퇴임) 질병‧부상으로 법인 대표에서 퇴임 / ** (노령) 60세 이상 및 10년 이상 가입 이번 개편으로 6월 1일부터는 현행 공제금 지급사유에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부상, 회생‧파산 등 4가지 경우를 추가*하여, 소상공인이 폐업에 해당하는 단계에 이르기 전에 일시적 위기를 겪을 경우에도 공제금을 지급받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현행) 폐업, 퇴임, 노령, 사망 → (추가) 자연재난, 사회재난(특별재난지역), 질병‧부상, 회생‧파산 아울러 새로 추가되는 4개 공제금 지급사유에 대해서는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공제금을 지급받고, 공제 계약을 계속 유지하며 노란우산공제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제금 중간정산도 가능해진다. 중소벤처기업부 황영호 소상공인코로나19회복지원단장은 “그간 폐업 이후 공제금 지급 등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 온 노란우산공제가 이번 개편으로 일시적 경영위기에 대해 선제적 대처도 가능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가입자 중심으로 혜택을 더욱 확대하여 노란우산공제가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
    2024-05-30
  • 서울시, 마트폰으로 문화・행사 한눈에 확인하세요
    서울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소속 국공립 문화기관들과 협력해 국내외 관광객 대상 광화문 주변 문화예술기관 정보를 담은 통합 디지털 리플릿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리플릿 사업에는 서울시(▴서울공예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세종문화회관), 문화체육관광부(▴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가유산청(▴국립고궁박물관) 소속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 광화문 일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통합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국공립 문화기관 8곳에서 힘을 한데 모은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디지털 리플릿은 광화문광장을 찾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을 위해 5개 국어(한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제작됐으며, 각 시설들의 위치, 현재 열리고 있는 전시, 교육 프로그램, 문화 행사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국립 미술관과 박물관들은 최근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 차원에서 디지털 리플릿을 도입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해 4월부터 관람안내를 위한 디지털 리플릿을 도입해 사용 중이며 종이 인쇄물 절약과 사용 편의성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종이 인쇄물이 아닌 디지털 형식으로 제작해 친환경적이면서도 QR코드(정보무늬)를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디지털 리플릿은 광화문 문화기관 안내 웹주소(tagdetail.com/v/byOKpB5RZ4Q)에 접속하거나, 인천공항 T1 서울시관광안내소, 광화문, 명동, 인사동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안내소 곳곳에 마련된 QR코드(정보무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광화문 인근 지역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이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1위로 꼽을 정도로 상징적인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광화문 주변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우리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폭넓게 이해하고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업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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