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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음 AI 가공을 통해 태아 건강의 혁신을 주도하는 나래씨엔디
- 심박음 AI 가공을 통해 태아 건강의 혁신을 주도하다 산모가 집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태아의 건강을 측정하는 솔루션 개발 ㈜나래씨엔디는 태아 심박 데이터 AI 가공을 통해 태아의 건강 상태를 체크 및 예측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다. 정하석 대표는 12년간 병원에 근무하면서 임산부들이 정보 공유의 장이 한정된 인터넷 카페에 몰려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임산부들을 위해 더욱 특화된 앱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모바일 산모 수첩 앱 데이로그다. 데이로그 앱으로 예비 산모와 육아맘의 불편을 덜어주다 콘텐츠는 쏟아지는데 정작 필요한 정보는 찾기 힘들어하는 임산부와 육아맘들을 보며, 정 대표는 자신이 이 문제를 풀 수 있겠다는 예감이 들었다. 12년간 산부인과를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느 정도 감은 있었지만, 보다 면밀한 고객 욕구 파악을 위해 산모들이 가장 알고 싶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긴 시간 조사한 후 앱을 만들었다. 기존의 인터넷 카페는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약했기에, 데이로그는 병원별, 또래별, 지역별 커뮤니티 시스템을 만들어 누군가 사진 등을 올리면 마치 SNS에서 대화하듯 서로 간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예전에는 직접 수기로 남겼던 산모 수첩도 데이로그에 사진과 글만 올리면 알아서 날짜별로 정리되는 기능까지 개발했다. 40년간 사용해온 종이 산모 수첩을 모바일화하는데 첫 발을 내 디뎠다. 정 대표는 요즘 젊은 엄마분들은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해서 무조건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정보 공유를 하는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아이와 어떤 즐거움을 누릴 것인지 등등 꼼꼼히 따져본다며, 데이로그는 엄마의 욕구를 철저히 분석했기에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AI 데이터 가공을 통한 태아의 건강 상태 예측 솔루션 연구 모바일 산모 수첩 데이로그 엡을 통해 젊은 엄마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지만, 정 대표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엄마의 뱃속에 있는 태아의 심박 소리를 통해 태아의 안정성 유무를 체크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개발 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보통 임산부들은 산부인과에 한 달에 한두 번씩 방문한다. 일반 임산부는 괜찮지만 혹여나 당뇨, 고위험, 등의 습관성 유산 증상이 있는 임산부의 경우, 극히 낮은 확률로 유산된 지 며칠이 지나고 병원에 와서야 유산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만약 뱃속에 있는 태아의 심박 변화로 태아의 스트레스 수준이나 건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면, 한 달에 한 번 병원에 가서 확인해야만 했던 일을 집에서도 매일 태아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임산 막달에 필수 검사로 산부인과에서는 NST(non-stress test. 태동 검사) 검사를 한다. 태아의 심장 박동을 20분 이상 추출해 검사하는데, 아쉬운 점은 막달이 되어서야 검사하기 때문에 임신기간 동안 한 번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나래씨엔디의 목표는 이 검사와 유사한 태아 심박 변화의 패턴을 언제든지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AI솔루션 개발을 위한 로우데이터를 구하기 위해 몇 달 동안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그렇게 자체적으로 구한 태아 심박음 2만 개의 데이터를 가지고 ㈜나래씨엔디는 데이터 바우처의 도움을 받았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비용 절감 및 연구에 더욱 매진해 정 대표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가장 크게 얻은 혜택은 비용 절감이라고 했다. 대기업이라면 연구개발에 5~6천만 원이 큰돈이 아니지만, 창업한 지 얼마 안 되는 스타트업에게는 정말 귀한 돈이다. 이번에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심박 데이터를 AI로 가공하면서, 비용을 절감했을 뿐 아니라 태아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AI 솔루션 연구에 기초를 마련하고 더욱 매진할 수 있었다. 사실 개발 기간 동안 정 대표는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시선에 마음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병원에서 10여 년간 근무한 경험만으로 함부로 플랫폼을 만들 수 있겠냐는 우려 섞인 의심과 전문의도 아니면서 함부로 진료영역에 도전한다는 편견에 고충이 많았다고. 하지만 정 대표는 자신의 기획력과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등 정부의 여러 지원 정책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는 연구가 아닌 개발 직전 단계까지 도달한 상태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이 초석이 되어 대구 경북 지역의 디지털 사업인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럭체인)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원격진료 가능한 산부인과를 꿈꾸며 ㈜나래씨엔디는 앞으로 임산부들에게 휴대폰에 연결하는 장비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태아의 심장 박동 소리 데이터를 더 많이 수집해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각 지역에 있는 산모들에게 임신, 육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도 점차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병원 특히 대학병원에서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데이터를 공유하는 제도가 있다며, ㈜나래씨엔디에서는 NST 검사 데이터를 받기 위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통과만 된다면 수십만 NST 데이터를 받아 가공, 공급, 생산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플랫폼 회사로 도약할 수 있으리라 본다. ㈜나래씨엔디의 최종 꿈은 원격진료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을 때 산부인과 관련 이미 형성된 플랫폼 역할을 하는 것이다. 산모와 아기가 더 건강할 수 있도록 ㈜나래씨엔디에서 만든 솔루션과 데이터들이 널리 이용된다면 더 바랄 게 없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나래씨엔디 -홈페이지: http://www.nrcnd.com -주요서비스: 임신 출산 유아 필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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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음 AI 가공을 통해 태아 건강의 혁신을 주도하는 나래씨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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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 꿈새김판 게시…“이분들의 이름을 기억하십니까?”
- 8월 13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꿈새김판(이하 ‘꿈새김판’)을 새 단장했다. ‘이분들의 이름을 기억하십니까?’라는 문구의 이번 꿈새김판은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들의 얼굴과 이름으로 제작됐다.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훈한 33인의 독립유공자 중 1945년 광복을 미처 맞이하지 못한 채 돌아가신 분들 가운데 사진 자료가 남아있는 분들로 유관순 열사, 안중근 의사 등 잘 알려진 독립운동가도 있지만, 그동안 비교적 얼굴이나 이름이 알려지지 못한 독립운동가도 함께 담겼다. 시는 독립운동가들의 얼굴과 이름을 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4인의 사진 아래 이름을 공란으로 비워두고 ‘독립운동가 이름 확인’ 정보 무늬(QR코드)를 배치, ‘내 손안에 서울’에서 이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하단에는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이 땅의 모든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합니다’라는 문구로 사진 속 독립운동가들을 포함해 모든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소개된 독립운동가들은 사진 순서대로 민영환, 최익현, 이준, 안중근, 강우규, 유관순, 손병희, 이승훈, 김좌진, 윤봉길, 안창호, 홍범도, 한용운, 오동진이다. 하단에는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이 땅의 모든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합니다’라는 문구로 사진 속 독립운동가들을 포함해 모든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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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 꿈새김판 게시…“이분들의 이름을 기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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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데이터 2023년 고령인구
- 하루데이터 오늘은 2023년 고령인구편입니다. 매년 늘고 있는 고령인구.. 대한민국 고령인구는 얼마나 될까요? 고령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요? 떠먹여주는 하루데이터에서 확인해보세요~ 더 많은 하루데이터는 http://https://youtu.be/WL3TuPdGvFw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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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데이터 2023년 고령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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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랑 할머니는 옛말... 점점 체형이 변하고 있는 70~80대
-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6일 '사이즈 코리아 성과발표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8차 한국인 인체지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70~84세 1014명을 대상으로 인체치수를 조사한 결과 한국 노인은 최근 20년 새 키·몸무게 등 체격이 커지고, 허리가 꼿꼿한 바른체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사이즈코리아(한국인 인체치수조사) 사업은 1979년 ‘국민 표준체위조사’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어 약 5년 주기로 정기 조사를 실시하여 왔으며, 현재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2020.11월~2021.11월)까지 진행되어 직접 측정 5,092명, 3D 측정 4,545명 등의 방대한 한국인 인체표준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인체치수 데이터는 한 사람 당 137개 항목을 직접 측정 후, 3D 스캐너에서 전신 스캔을 통해 366개의 치수를 추출한 것을 바탕으로 데이터로 만들고 있다. 해당 연령대 조사는 초고령사회(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 20% 이상)가 2~3년 이내에 다가올 것을 대비해 2014년 6차 조사 이후 8년 만에 이뤄졌다. 2003년 이뤄진 5차 조사와 비교하면 고령자의 키·몸무게 등이 많은 차이를 보이고있다. 노인 남성의 평균 키는 165.7㎝, 여성은 152.1㎝였던 반면 20년 사이 남성 2.9㎝, 여성은 2.7㎝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몸무게 또한 남성 66.8㎏, 여성 56.7㎏으로 남성 5.1㎏, 여성 1㎏씩 늘었다. 키와 몸무게는 남녀 모두 최연장자 그룹인 80~84세에서 가장 큰 변화를 나타났는데 남성 몸무게는 20년 새 7.6kg 증가한 65.8kg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3차원 스캐너 조사를 통해 이들의 앉은키ㆍ체형 등도 확인했다. 허리와 등이 굽지 않고 바로 선 이른바 ’바른체형‘(몸통전체축 87~94도) 노인이 83.4%로 가장 많았다. 반면 허리가 앞으로 굽은 숙인체형(몸통축 87도 이하ㆍ2.8%)은 매우 적었다. 젖힌체형(몸통축 94도 이상ㆍ13.8%)이 바른체형 다음을 차지했다. 최정식 국표원 바이오화학서비스표준과장은 "소득 증가와 꾸준한 자기 관리 확대, 높은 의료 수준 등으로 바른체형 어르신이 많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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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랑 할머니는 옛말... 점점 체형이 변하고 있는 70~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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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서울병원에서 발표한 한국인 건강한 체중
- 한국인 10명 가운데 6명은 자신이 ‘과체중’이라고 생각하고, 이들 2명 중 1명은 실제 체중 관리중이라고 한다. 이는 세계 평균(49%)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이다. 실제 자신은 과체중인지, 아니면 건강한 적정 체중인지 확인할 수 있는데, 바로 삼성 서울병원에서 발표한 한국인 건강한 체중으로 가늠할 수 있다. 아래 성별, 키에 따라 간단히 계산된 삼성 서울병원의 건강한 체중 표로 내 체중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표준체중 대비 +-10% 범위 내에 있다면 일반적으로 정상체중으로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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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서울병원에서 발표한 한국인 건강한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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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 내년에 1000만명 돌파
- 내년 고령(65세 이상) 인구 규모가 1000만명을 넘어선다. 한국 인구 다섯명 중 한명이 노인이 되는 셈이다. 통계청은 이같은 인구 상황을 종합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 홈페이지를 통해 142종의 통계자료를 제시하는 '인구 상황판'을 띄우기로 했다. 27일 통계청이 공개한 인구상황판에 따르면 내년 65세 이상 인구는 1000만8326명으로 전망됐다. 올해 949만9933명에서 5.4% 증가한다. 작년 901만8412명으로 노인 인구가 사상 첫 900만명을 돌파한지 2년 만에 다시 1000만명을 넘어서는 것이다. 반면 14세 이하 유소년 인구 지난 2021년 614만3634명에서 올해 568만6017명, 내년 546만2580명 등으로 줄어든다.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2021년 3702만9895명에서 내년 3602만9123명으로 100만명 넘게 줄어든다. 통계청은 이같은 연령별 인구 수를 포함한 인구상황판을 이날 공개했다. 인구의 과거, 현재, 미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구상황판을 비롯해, 주제별로 연관된 지표를 제시하는 인구이야기, 인구더보기 등을 마련했다. 통계청은 또 국민 관심도가 높은 통계지표 100개를 선정해 시각화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출생아수 등 인구지표, 경제활동 인구, 고용률 등 고용지표와 외래 관광객 수, 해외여행 경험률 등 다양한 통계지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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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 내년에 1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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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이야기는 인스타그램은 불만과 고민은 카페
- 일상의 긍정적인 이야기는 인스타그램은 불만과 고민은 카페에서 설날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 사이에서도 핸드폰을 계속 보고 있는 식구들이 있죠. 휴대폰 속에서 무슨 이야기들을 하는 것일까요?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추억과 일상에 대한 공유를 많이하는 반면, 고민과 불만 등은 커뮤니티에 언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소셜 데이터가 나타내는 가족의 변화양상 분석 결과’를 발표에 따르면 긍정적인 언급은 인스타그램, 카페, 커뮤니티에 부정적인 언급은 커뮤니티, 카페, 인스타그램 순으로 하는데 여성은 ‘서운하다, 시어머니, 친정엄마, 힘들다’ 등 가족에게서 느끼는 감정에 대한 단어를 많이 언급한 반면, 남성은 ‘취업, 운동, 보험, 재산’ 등 개인에 대한 단어를 주로 언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족 전체에 대한 연관어는 일상생활, 육아 관련 연관어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반려동.식물에 대한 연관 키워드도 나타나 이제 반려동.식물은 재배나 사육의 대상이 아닌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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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이야기는 인스타그램은 불만과 고민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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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제5대 윤혜정 원장 취임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윤혜정, 이하 K-DATA)은 제5대 윤혜정 신임 원장 취임식을 진흥원 8층 회의실에서 11월 11일(목)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윤혜정 원장은 KT 빅데이터사업지원단장, KTDS 신사업 총괄 등을역임하였으며,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데이터 분야에서 다양한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민간을 함께 아우르는데이터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윤혜정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디지털 뉴딜의 성과를 본격 확산할 수 있도록 데이터 진흥 2.0을 새롭게 열어가고, 데이터 전문 기관으로써 정체성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K-DATA의 역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 산업의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데이터 유통·활용 촉진을 통한 신(新)사업 발굴,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등 3대 중점 역할을 강조하며, 제5대 원장으로써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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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제5대 윤혜정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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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빅데이터 분석사업 착수 보고회 개최
- [데이터프레스] 당진시가 지난 22일 시청 목민홀에서 김홍장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분석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관광활성화와 교통정책 수립 지원 및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정책결정 지원 체계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 분야에서는 주요 관광지 관광객 및 관광영향 매출을 분석하며, 교통 분야에서는 버스 정류장 및 버스노선 최적화 분석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관광과 교통정책에 빅데이터를 접목시켜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 행정관행에서 벗어나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분석 결과는 관련부서와 공유해 향후 정책수립을 위한 객관적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홍장 시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해 데이터의 활용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공공부문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은 기존에 풀 수 없었던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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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빅데이터 분석사업 착수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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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 직업훈련 빅데이터 분석 및 보안 전문가 과정 교육생 모집
- [데이터프레스] 평택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교육기관((주)노브레이크)과 함께 “빅데이터 분석 및 보안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청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7월 19일부터 12월 8일까지 약 5개월간이며, 교육비는 전액 시비로 무료로 지원되고 교육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최대15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주민등록상 평택시 거주 만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자라면(※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재학생 제외)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비대면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올해는 작년보다 교육시간을 확대 편성하여 기초부터 심화까지의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실무가 가능한 기술 교육 중심으로 구성하였고, 수료 이후에는 1년간 취업 연계 지원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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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 직업훈련 빅데이터 분석 및 보안 전문가 과정 교육생 모집